제이홉 '잭 인 더 박스', 롤링스톤 '올해의 앨범' 9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의 첫 솔로 음반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가 미국의 유명 음악잡지 롤링스톤이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앨범' 9위에 올랐다.
롤링스톤은 1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 멤버 중 첫 번째로 솔로 앨범을 낸 제이홉이 '잭 인 더 박스'로 처음부터 기준치를 높였다"며 "팬들은 앞으로 그의 음악 활동에 실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의 첫 솔로 음반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가 미국의 유명 음악잡지 롤링스톤이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앨범' 9위에 올랐다.
롤링스톤은 1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 멤버 중 첫 번째로 솔로 앨범을 낸 제이홉이 '잭 인 더 박스'로 처음부터 기준치를 높였다"며 "팬들은 앞으로 그의 음악 활동에 실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제이홉의 '잭 인 더 박스'는 지난 7월 발매 후 전 세계 49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롤링스톤의 '올해의 베스트 앨범' 1위는 비욘세가 올해 7월 발표한 '르네상스'(RENAISSANCE)가 차지했다.
K팝 가수로는 블랙핑크의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는 25위에 이름을 올렸다.
롤링스톤은 "오랫동안 '러브식 걸스'(Lovesick Girls)로 K팝을 지배해온 지수, 리사, 제니, 로제가 '본 핑크'를 통해 록의 여왕으로 폭발했다"고 평가했다.
신인 걸그룹 뉴진스의 데뷔 음반 '뉴 진스'(New Jeans)도 같은 차트 46위에 올랐다.
롤링스톤은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이 그들의 첫 데뷔 음반으로 올해 돌풍을 일으킨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전했다.
hu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사람 죽였다" 경찰에 자수한 뒤 숨진 30대 남성 | 연합뉴스
- 캐나다 최악 부녀자 연쇄살인마, 종신형 복역중 피습 사망 | 연합뉴스
- 인천 영종도 해안서 무더기로 발견된 실탄 42발 정체는 | 연합뉴스
- BTS 진이 돌아온다…12일 전역·다음 날 팬 행사서 1천명 포옹 | 연합뉴스
- '개인파산' 홍록기 소유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 나와 | 연합뉴스
- '1.3조원대 재산분할' 최태원, 확정되면 하루 이자 1.9억원 | 연합뉴스
- 놀이터 미끄럼틀에 가위 꽂은 10대 검거…"장난삼아"(종합2보) | 연합뉴스
- 지리산 탐방로서 목격된 반달가슴곰…발견 시 조용히 자리 떠야 | 연합뉴스
- '좋아요' 잘못 눌렀다가…독일 대학총장 해임 위기 | 연합뉴스
- "졸리-피트 딸, 성인 되자 개명 신청…성 '피트' 빼달라"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