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정구대표팀, 킹스컵 4종목 우승...방콕 전훈 성공적 마무리
김경무 2022. 12. 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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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프트테니스(정구) 대표팀이 태국 방콕 전지훈련에서 값진 성과를 냈다.
지난달 28일부터 2일까지 방콕 임팩트 스포츠클럽에서 열린 '킹스컵 2022 월드투어 국제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4개 종목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 인도, 태국 등 국가대표가 출전했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회장 정인선)은 지난 8월에 이어 2차로 국가대표(남녀 10명씩)를 방콕에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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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한국 소프트테니스(정구) 대표팀이 태국 방콕 전지훈련에서 값진 성과를 냈다.
지난달 28일부터 2일까지 방콕 임팩트 스포츠클럽에서 열린 ‘킹스컵 2022 월드투어 국제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4개 종목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 인도, 태국 등 국가대표가 출전했다.
서규재-유영동 감독이 각각 이끄는 남녀대표팀은 단체전 동반우승한 것을 비롯해, 수원시청의 김진웅-김태민이 남자복식, NH농협은행의 이민선-이정운이 여자복식에서 우승했다. 7개 세부종목이 진행됐는데, 남녀단식과 혼합복식 우승은 놓쳤다. 이민선-이정운은 지난 9월 인천 송도에서 열린 2022 코리아컵에서도 여자복식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회장 정인선)은 지난 8월에 이어 2차로 국가대표(남녀 10명씩)를 방콕에 파견했다. 국제대회 출전경험이 부족해 떨어진 국제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또한 내년 항저우아시안게임과 동일한 코트조건에서 훈련하기 위함이었다.
협회는 지난 10년 동안 진행하고 있는 저개발국 지원 프로그램의 후속 조치로 태국 국가대표와 주니어대표를 대상으로 기술지도 및 합동훈련도 진행했다. 아울러 라켓과 정구공 등 용품도 전달했다.
이번 국외전지훈련과 국제대회 참가, 용품지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기금 지원을 통해 이뤄졌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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