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뉴진스, 글로벌 영향력 입증…美 롤링스톤 '올해의 베스트 앨범 톱 100'

송수민 2022. 12. 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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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제이홉과 걸그룹 뉴진스가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미국 롤링스톤 선정 '올해의 베스트 앨범'에 이름을 올렸다.

롤링스톤은 "방탄소년단 멤버 중 첫 번째로 솔로 앨범을 낸 제이홉이 '잭 인더 박스'로 처음부터 기준치를 높였다"고 전했다.

롤링스톤은 뉴진스의 데뷔 앨범에 대해 "뉴진스가 데뷔앨범으로 올해 돌풍을 일으켰음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곡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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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걸그룹 뉴진스가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미국 롤링스톤 선정 ‘올해의 베스트 앨범’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대표 음악 잡지 롤링스톤은 지난 1일(현지시간) ‘올해의 베스트 앨범 톱100’을 발표했다. 

먼저, 제이홉은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로 9위를 기록했다. 뉴진스의 데뷔 앨범 ‘뉴 진스’(New Jeans)는 46에 선정됐다.

롤링스톤은 “방탄소년단 멤버 중 첫 번째로 솔로 앨범을 낸 제이홉이 ‘잭 인더 박스’로 처음부터 기준치를 높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판도라의 상자 이야기로 앨범을 시작하는데, 제이홉은 판도라 상자에 마지막까지 남은 ‘희망’에서 자신의 활동명을 지었다”고 소개했다.

제이홉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서는 “팬들은 앞으로 그의 음악 활동에 실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적었다.

롤링스톤은 뉴진스의 데뷔 앨범에 대해 “뉴진스가 데뷔앨범으로 올해 돌풍을 일으켰음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곡 극찬했다.

이어 “총 13분도 안 되는 시간에 4개의 수록곡은 각각 고유한 사운드와 신선한 시각적 요소를 특징적으로 보여 준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뉴진스는 최신 K팝과 함께 진화하고 성장할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을 갖추고 있다”라고 호평했다.

<사진제공=하이브 레이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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