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캄보디아 심장병 아동에 영상편지…"열심히 기도하고 응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건희 여사가 심장질환 수술을 앞두고 있는 캄보디아 아동 옥 로타 군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 격려했다고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김 여사는 지난달 캄보디아 순방 시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로타 군의 집을 방문한 바 있다.
김 여사는 첫 만남 이후 로타 군이 치료를 위해 한국에 올 때까지 계속 연락을 주고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김건희 여사가 심장질환 수술을 앞두고 있는 캄보디아 아동 옥 로타 군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 격려했다고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김 여사는 지난달 말 보낸 영상 편지에서 "큰 수술을 앞두고 있지만 의젓한 모습을 보니 흐뭇하다"며 "열심히 기도하고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김 여사는 첫 만남 당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고 한 약속을 언급하며 격려했다.
이에 로타 군은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영상 답장을 보내왔다.
김 여사는 지난달 캄보디아 순방 시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로타 군의 집을 방문한 바 있다. 이 소식이 알려진 이후 온정의 손길이 모여 로타 군은 우리나라에서 치료를 받게 됐다.
김 여사는 첫 만남 이후 로타 군이 치료를 위해 한국에 올 때까지 계속 연락을 주고받았다. 로타 군은 이날 오전 서울의 모 병원에 도착해 입원 절차를 마쳤고, 조만간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2년간 7번 임신' 본능아내 "남편과 부부관계 싫진 않아"
- "정우성·문가비 만남, 오래된 現연인과 잠시 헤어졌을 때"…새 주장(종합)
- 박나래, 얼굴에 멍 자국 "강남 아빠한테 맞았다"
- 한가인 "소개팅 경험 有…남친 군대 있을 때 나갔다"
- 유흥주점 30대 여성 숨진 채 발견…바닥에 피 흥건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한 유튜버 상대 손배소 패소
- 포클레인에 결박 당한 전처…1년 헬스로 힘 키워 전 남편 보복 살인
- 국제부부 남편 "외도 했지만 성관계 無…벌거벗고 스킨십만"
- '햄버거집 계엄 모의' 노상원…성폭력 전과에 역술인 활동까지
- 1등 나오자 "너도 빨리 사"…회사 동료 10억씩 복권 당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