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영상편지 보는 캄보디아 아동

안은나 기자 2022. 12. 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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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질환 수술을 앞두고 있는 캄보디아 아동 옥 로타 군이 헤브론 병원에서 김건희 여사의 영상 편지를 시청하고 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 여사는 영상 편지에서 "큰 수술을 앞두고 있지만 의젓한 모습을 보니 흐뭇하다"며 "열심히 기도하고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김 여사는 지난달 12일 캄보디아 순방에서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이 아동의 집을 방문한 바 있다.

이 소식이 알려진 이후 온정의 손길이 모여 로타 군은 2일 우리나라에 입국해 치료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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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심장질환 수술을 앞두고 있는 캄보디아 아동 옥 로타 군이 헤브론 병원에서 김건희 여사의 영상 편지를 시청하고 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 여사는 영상 편지에서 “큰 수술을 앞두고 있지만 의젓한 모습을 보니 흐뭇하다”며 “열심히 기도하고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김 여사는 지난달 12일 캄보디아 순방에서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이 아동의 집을 방문한 바 있다. 이 소식이 알려진 이후 온정의 손길이 모여 로타 군은 2일 우리나라에 입국해 치료를 받게 됐다. (대통령실 제공) 2022.12.2/뉴스1

coinlock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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