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성남, 노후 주거환경 정비 협력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2022. 12. 2. 16: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와 성남시가 노후 주거환경 정비를 위해 손을 잡았다.
LH는 경기도 성남시청에서 성남시와 도시정비 및 미래도시 공간 재창조를 위한 기본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LH와 성남시가 원도심과 1기 신도시 등 노후 주거환경을 정비하는 데 앞서 포괄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와 성남시가 노후 주거환경 정비를 위해 손을 잡았다.
LH는 경기도 성남시청에서 성남시와 도시정비 및 미래도시 공간 재창조를 위한 기본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LH와 성남시가 원도심과 1기 신도시 등 노후 주거환경을 정비하는 데 앞서 포괄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이한준 LH 사장과 신상진 성남시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1기 신도시와 원도심 균형발전, 도시 재생기반 구축 ▲성남시 도시·주거환경 정비기본계획 수립 ▲기반시설 확충과 이주용 주택 건설 등에 대해 협업하게 된다.
특히 LH는 지난 2000년 이후 성남시와 지속해서 추진해 온 주거환경 개선과 순환정비방식 재개발 사업 노하우를 활용해 성남시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정비계획을 수립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LH와 성남시는 내년 초 시의 정비기본계획 용역 착수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협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한준 LH 사장은 “이번 협약은 성남시의 지속이 가능한 미래도시에 대한 밑그림을 그려 나갈 첫 번째 협업 채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LH는 경기도 성남시청에서 성남시와 도시정비 및 미래도시 공간 재창조를 위한 기본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LH와 성남시가 원도심과 1기 신도시 등 노후 주거환경을 정비하는 데 앞서 포괄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이한준 LH 사장과 신상진 성남시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1기 신도시와 원도심 균형발전, 도시 재생기반 구축 ▲성남시 도시·주거환경 정비기본계획 수립 ▲기반시설 확충과 이주용 주택 건설 등에 대해 협업하게 된다.
특히 LH는 지난 2000년 이후 성남시와 지속해서 추진해 온 주거환경 개선과 순환정비방식 재개발 사업 노하우를 활용해 성남시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정비계획을 수립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LH와 성남시는 내년 초 시의 정비기본계획 용역 착수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협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한준 LH 사장은 “이번 협약은 성남시의 지속이 가능한 미래도시에 대한 밑그림을 그려 나갈 첫 번째 협업 채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檢, ‘자녀입시 비리-감찰무마 혐의’ 조국 징역 5년 구형
- 도로서 고라니 피하려다가…30대 운전자 사망
- [속보]尹, 故 장쩌민 前중국 국가주석 분향소 조문
- 정경심, 형집행정지 연장 재요청…“수술 후유증 회복 못해”
- 시어머니에 욕설문자 2년간 66회 보낸 며느리…벌금 50만원
- 빨간불에 횡단보도 건너던 보행자…운전자가 달려간 이유는
- 벤투 퇴장시킨 심판, 벨기에-크로아티아전도 일찍 끝냈다
- 檢, ‘김학의 불법 출금 수사 외압’ 이성윤에 징역 2년 구형
- 주심도 부심도 모두 여성…92년 월드컵 역사상 최초
- “北 김여정 ‘막말’ 내뱉는 이유는…체제 위협 됐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