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몰래카메라야?" 김용만, 도쿄 한복판에서 절규한 사연 (여행의 맛)

하수나 2022. 12. 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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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맛' 김용만이 도쿄 한복판에서 절규하는 상황이 펼쳐진다.

2일 방송되는 TV CHOSUN '여행의 맛'에서는 일본 여행에 나선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다른 멤버들과 떨어져 도쿄 거리 한복판에 덩그러니 남은 김용만은 캐릭터 옷을 입고 카트를 운전하는 모습으로 도쿄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가운데 "이거 몰래카메라야?"라며 절규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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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여행의 맛’ 김용만이 도쿄 한복판에서 절규하는 상황이 펼쳐진다.

2일 방송되는 TV CHOSUN ‘여행의 맛’에서는 일본 여행에 나선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멤버들은 마음에 드는 캐릭터 옷을 골라 입고 한껏 귀염뽀짝해진 모습으로 카트 타기에 도전한다. 각자 카트를 타고 도쿄 거리로 나선 가운데 김용만이 혼자 낙오되는 사건이 발생한다고. 다른 멤버들과 떨어져 도쿄 거리 한복판에 덩그러니 남은 김용만은 캐릭터 옷을 입고 카트를 운전하는 모습으로 도쿄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가운데 “이거 몰래카메라야?”라며 절규한다고. 

반면, 지석진은 사람들의 관심을 오히려 즐기며 “기브 미 관심”이라고 외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오늘(2일) 밤 10시 방송.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조선 '여행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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