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데이아 母 , 톰 홀랜드와 약혼설 부인…"낚시성 미끼 조심할 것"

[Dispatch=송수민기자] ‘스파이더맨’ 커플 톰 홀랜드와 젠 데이아의 약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젠 다이아 어머니가 이를 간접 부인했다.

젠 데이아 어머니 클레이 스토머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글을 게재했다. 젠 데이아와 톰 홀랜드의 약혼설에 대해 언급한 것,

클레이 스토머는 ‘낚시성 미끼’(Clickbait) 라는 단어에 대해 정의했다. “트래픽을 올리기 위해 과장하거나 주요 정보를 누락하는 경우가 많다”는 내용이 담겼다.

앞서 두 사람의 약혼설은 각종 SNS를 통해 확산됐다. 현지 한 매체 역시 “두 사람이 진정한 미래를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톰 홀랜드와 젠 다이아는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스파이더맨:홈커밍’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지난해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사진출처=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