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소프트테니스 대표팀, 태국 킹스컵에서 금메달 4개 획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소프트테니스 대표팀이 태국 킹스컵 임팩트 스포츠 월드투어 국제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획득했다.
한국 소프트테니스 대표팀은 11월 28일부터 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킹스컵 국제대회에서 남녀 단체전과 남자 복식 김태민-김진웅(이상 수원시청), 여자 복식 이민선-이정운(이상 NH농협은행)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회장 정인선)는 11월 24일부터 국외 전지훈련과 국제 대회 출전을 겸해 국가대표 24명을 태국 방콕에 파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소프트테니스 대표팀이 태국 킹스컵 임팩트 스포츠 월드투어 국제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획득했다.
한국 소프트테니스 대표팀은 11월 28일부터 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킹스컵 국제대회에서 남녀 단체전과 남자 복식 김태민-김진웅(이상 수원시청), 여자 복식 이민선-이정운(이상 NH농협은행)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민선-이정운 조는 9월 코리아컵에 이어 국제 대회에서 또 정상에 올랐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회장 정인선)는 11월 24일부터 국외 전지훈련과 국제 대회 출전을 겸해 국가대표 24명을 태국 방콕에 파견했다.
이는 국제 경기 감각 유지와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비 훈련을 목적으로 했으며 태국 국가대표와 주니어 선수들을 대상으로 기술 지도 및 합동 훈련, 용품 지원 등도 진행했다.
이번 태국 훈련 및 국제 대회 참가 등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원했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
- 머스크, '정부효율부' 구인 나서…"IQ 높고 주80시간+ 무보수"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