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한장] 과자로 만든 도시. 맛은 어떨까?
주완중 기자 2022. 12. 2. 16:45
영국 런던 건축박물관(Museum of Architecture)에서 과자로 만든 건축물 ‘진저브레드 시티(The Gingerbread City)’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진저브레드는 생강으로 향을 낸 빵 또는 과자를 의미합니다.
진저브레드 시티는 2016년부터 영국 런던에서 매년 겨울에 열리는 전시로, 그 인기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꿈과 흥미를 북돋아 건축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도시와 자연이 어떻게 상호 작용하는지에 대한 창의성과 소통 방법을 키워주는 전시회입니다.
이 전시회에서는 과자로 만들어진 건물은 ‘투박하고 거칠 것’이라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100명이 넘는 건축가, 디자이너, 엔지니어들이 직접 과자를 구워 정교한 건축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올해는 ‘운송’이라는 주제로 풍부한 상상력을 동원해 사람들이 사는 도시를 만들었습니다. 작품 속에서 과자는 눈 내린 마을, 잘 가꾸어진 저택들, 공룡과 펭귄들로 변신했고 놀이공원에서는 풍차로 재탄생됐습니다. 이 모든 건축물이 과자로 만들어졌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맛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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