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요리 '대장금'급"… 김승우 팔불출이 따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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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승우가 아내 김남주의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여성 출연자들이 이상형으로 '요리 잘하는 남자'를 꼽으면서 요리 솜씨에 대한 토크가 시작되자 이를 지켜보던 홍경민은 "형수님이 요리를 엄청 잘하시지 않냐"며 김승우의 아내 김남주를 언급한다.
김승우는 "처음엔 아예 못했는데 지금은 많이 늘었다. '대장금'급이다"라며 아내의 수준급 요리 실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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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밤 10시20분 첫 방송되는 MBN '캠핑 인 러브'는 5060싱글들의 인생 2막 여행 메이트 찾기 프로그램으로, 사랑의 단맛 쓴맛 다 본 '진짜' 어른들의 짜릿한 로맨스를 선보인다.
1회에는 출연자 8인의 '자기소개' 시간이 공개된다. 여성 출연자들이 이상형으로 '요리 잘하는 남자'를 꼽으면서 요리 솜씨에 대한 토크가 시작되자 이를 지켜보던 홍경민은 "형수님이 요리를 엄청 잘하시지 않냐"며 김승우의 아내 김남주를 언급한다.
김승우는 "처음엔 아예 못했는데 지금은 많이 늘었다. '대장금'급이다"라며 아내의 수준급 요리 실력을 자랑한다. 이에 홍경민은 고개를 끄덕이며 "지난번 우리 미팅 때 형수가 김밥을 싸주셨는데 진짜 맛있었다"고 공감한다.
이후 모두의 시선은 김준호와 공개 연애 중인 김지민에게 쏠린다. 김승우가 "그분은 어떠시냐"며 김준호의 요리 실력을 묻자 김지민은 "요리는 아예... (못한다) 그냥 잘 만들어진 요리를 잘 시켜 먹는다"고 답해 폭소를 유발한다.
한편 자기소개를 끝낸 남성 출연자들은 텐트에 모여 앉아 첫인상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는다. "찍어두신 분 있냐"는 질문에 한 남성 출연자는 주저 없이 여성 멤버 한 명의 이름을 언급하고 "이제 직진이다"라며 공개적으로 어필한다. 이에 다른 남성 출연자가 "훼방 놓고 싶은 마음이 든다"는 발언으로 묘한 신경전을 형성해 긴장감을 높인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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