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호러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 글로벌 출시

남해인 기자 2022. 12. 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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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의 독립 스튜디오인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SDS)는 서바이벌 호러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2일 글로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2320년 목성 위성인 '칼리스토'에 퍼진 정체 불명의 전염병이 발병하고 벌어지는 생존 이야기를 담은 게임이다.

크래프톤 김창한 대표는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크래프톤이 장르와 플랫폼에 대한 한계 없는 도전을 지속해온 글로벌 게임사로 입지를 굳게 다지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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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제공

(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크래프톤의 독립 스튜디오인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SDS)는 서바이벌 호러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2일 글로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2320년 목성 위성인 '칼리스토'에 퍼진 정체 불명의 전염병이 발병하고 벌어지는 생존 이야기를 담은 게임이다.

'생존을 위한 처절한 고군분투'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근접과 원거리 전투를 섞은 것이 특징이다. 총기, 스턴 곤봉, 그립 등의 다양한 무기를 이용해 괴생명체들과 전략적으로 싸우는 방식이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개발한 글렌 스코필드 SDS 대표는 "훌륭한 호러는 손으로 만들어지고, 직감으로부터 나와야 하는 것"이라며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이 가미돼 이용자들에게 강력하고 스릴 넘치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크래프톤 김창한 대표는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크래프톤이 장르와 플랫폼에 대한 한계 없는 도전을 지속해온 글로벌 게임사로 입지를 굳게 다지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i_na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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