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수와 이혼’ 일라이 “제 2의 인생 살고 싶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kstpress7@gmail.com) 2022. 12. 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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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일라이가 "제 2의 인생을 살고 싶다"고 고백했다.

채널S 예능프로그램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이하 '진격의 언니들')'이 2일 공개한 3회 예고편에는 일라이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았다.

일라이는 "이제 일라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제 2의 인생을 살고 싶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일라이의 이야기는 오는 6일 오후 9시 20분 채널S '진격의언니들-고민커트살롱'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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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사진|채널S ‘진격의 언니들’
가수 일라이가 “제 2의 인생을 살고 싶다”고 고백했다.

채널S 예능프로그램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이하 ’진격의 언니들‘)’이 2일 공개한 3회 예고편에는 일라이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았다.

일라이는 “이제 일라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제 2의 인생을 살고 싶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장영란이 완전히 은퇴하냐고 묻자 일라이는 “정말 많이 힘들었다. 저도 욕 많이 먹었지만 저희 부모까지 힘들게 했다”고 말했다.

일라이가 방송에서 들려줄 자세한 이야기에 관심이 모아진다.

일라이는 2008년 그룹 유키스로 데뷔해 활동했다. 2014년 11살 연상 레이싱 모델 출신 지연수와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나 2020년 11월 5년 만에 이혼했다.

올해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 지연수와 함께 출연했으나 재결합에 실패했다.

일라이의 이야기는 오는 6일 오후 9시 20분 채널S ‘진격의언니들-고민커트살롱’에서 공개된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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