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여성과 연대하자" 뉴욕까지 퍼진 성차별적 폭력 반대

권진영 기자 2022. 12. 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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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AFP=뉴스1) 권진영 기자 = 지난 11월19일 미국 뉴욕에서 마샤 아미니의 죽음을 추도하기 시위자들이 국제연합(UN)의 행동을 촉구하고 있다. 이란의 22살 여성 대학생이었던 마샤 아미니는 지난 9월 히잡 사이로 머리카락이 보여 '복장 규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경찰에 끌려갔다가 숨졌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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