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잇슈] 2022년 12월 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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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스페인, 모로코와 크로아티아가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 티켓을 거머쥐면서 12장이 주인을 찾아갔습니다.
한국은 남은 4장 중 1장을 차지하기 위해 3일 새벽 0시(한국시간) 포르투갈과 물러설 수 없는 한판 대결을 펼칩니다.
토요일은 추위가 잠시 주춤하면서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중부, 강원 내륙 산지와 지리산 부근 등에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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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윤곽 드러낸 16강…이제 4자리 남았다
일본과 스페인, 모로코와 크로아티아가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 티켓을 거머쥐면서 12장이 주인을 찾아갔습니다. 한국은 남은 4장 중 1장을 차지하기 위해 3일 새벽 0시(한국시간) 포르투갈과 물러설 수 없는 한판 대결을 펼칩니다.
● '서해 피격' 서훈, 구속 심문 출석…'묵묵부답'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의 최종결정권자로 지목된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습니다. 결과는 오늘 오후 늦게나 3일 새벽 나올 전망입니다.
● 토요일 흐리고 눈·비…일요일 다시 한파
토요일은 추위가 잠시 주춤하면서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중부, 강원 내륙 산지와 지리산 부근 등에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일요일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 [월드컵] 일본 '1㎜의 기적' 만든 VAR…지금까지 44경기서 22회 판정 번복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비디오 판독(VAR)이 16강 진출 팀을 사실상 결정할 정도의 위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E조 3차전 일본과 스페인의 경기는 VAR이 사실상 승패를 결정한 경기가 됐습니다.
● 전국 품절 주유소 52곳…철강 출하차질 1조원 넘었다
9일째를 맞은 화물연대 총파업으로 전국의 품절 주유소가 52곳으로 늘었습니다. 철강업계 출하 차질 추산액은 1조원을 넘어섰습니다.
● 대마에 빠진 남양유업·효성家 3세들…9명 무더기 기소
남양유업·효성그룹 창업주 손자 등 재벌가 3세는 물론 유학생, 연예인들이 어울리며 상습적으로 마약을 유통하고 투약해온 사실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 [그래픽] 2022 카타르 월드컵 라인 인·아웃 판정 기준
축구 경기 규칙은 '지면 또는 공중에서 공 전체가 골라인이나 터치 라인을 완전히 넘었을 때'를 '아웃 오브 플레이'(Out of Play)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즉 라인을 수직으로 연장했을 때 공의 일부가 닿아 있으면 인플레이로 간주합니다.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이지원 크리에이터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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