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 "데뷔 전날 밤? 긴장보단 설렘 더 커"

노민택 2022. 12. 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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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자신에 대해 돌아보고 앞으로의 목표를 밝혔다.

이날 장원영은 "아이브로 데뷔해서 힘든 일도 행복한 일도 많았을 텐데 지금까지 달려와 준 제 자신에게 너무 고맙고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어 '데뷔 전날 밤 했던 생각'에 대해 "긴장보다는 설레었던 마음이 더 컸다. 전날 밤도 앞으로 일어날 일들과 아이브가 너무 기대되고 설레었던 거 같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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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자신에 대해 돌아보고 앞으로의 목표를 밝혔다.

1일 아이브 유튜브 채널에 'IVE, OUR 1ST STORY'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장원영은 "아이브로 데뷔해서 힘든 일도 행복한 일도 많았을 텐데 지금까지 달려와 준 제 자신에게 너무 고맙고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어 '데뷔 전날 밤 했던 생각'에 대해 "긴장보다는 설레었던 마음이 더 컸다. 전날 밤도 앞으로 일어날 일들과 아이브가 너무 기대되고 설레었던 거 같다"라고 밝혔다.

또 '소소한 목표'에 대해 "지금보다 한 단계 더 행복하기가 제 개인적으로 소소한 목표다. 아이브로서는 콘서트라든지 팬미팅이 됐든지 팬들이랑 아이브만 오롯이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털어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아이브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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