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넘은 적 없는 송가인, 모델 같은 각선미 인증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송가인이 팬들을 만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

송가인은 12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겁게 즐겁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 공연을 위해 출국하는 송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뒤를 돌아보는 포즈를 취한 송가인은 눈웃음을 지으며 설렘을 드러냈다.

스키니진에 부츠로 패션 센스를 자랑한 송가인은 모델처럼 쭉 뻗은 늘씬한 다리 라인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게시물을 본 가수 김소유는 “언니 저 따라가고 싶어요. 잘 다녀오세요”라고 댓글을 달았고, 정다경은 “멋지십니다요”라고 칭찬했다. 누리꾼들도 “조심히 다녀와요 언니”, “이리봐도 저리봐도 예뻐요” 등 반응을 보였다.

송가인은 12월 3일 미국 LA에서 ‘2022 연가 미국 콘서트 – 다시 만난 우리 기다림 끝에’를 개최한다.

(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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