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130만원 짜리 명품 민소매 입은 치명적 비주얼…'이걸 소화하네'

강효진 기자 2022. 12. 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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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강이 명품 브랜드 P사의 신제품 민소매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P사 엠배서더인 송강은 최근 패션 잡지 엘르 12월호 커버 스타로 나서 눈길을 모았다.

함께 공개된 화보 속 송강이 착용한 제품은 P사의 코튼 탱크 탑 제품이다.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송강은 탄탄하게 관리된 다부진 보디라인으로 쉽게 소화하기 어려운 민소매 패션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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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강. 제공ㅣ엘르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송강이 명품 브랜드 P사의 신제품 민소매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P사 엠배서더인 송강은 최근 패션 잡지 엘르 12월호 커버 스타로 나서 눈길을 모았다.

송강은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특유의 맑은 눈동자로 순수한 이미지를 자아내는가 하면, 강렬한 표정과 대범한 포즈를 취하는 등 한 촬영에서도 여러 가지 변주를 시도해 무쌍한 변화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함께 공개된 화보 속 송강이 착용한 제품은 P사의 코튼 탱크 탑 제품이다. 흔히 볼 수 있는 민소매 의상이지만 해당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현재 130만원에 판매 중이다. 스키니 핏의 코튼 재질로 전면에 에나멜 메탈 트라이앵글 로고로 장식되어 있다는 설명이다.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송강은 탄탄하게 관리된 다부진 보디라인으로 쉽게 소화하기 어려운 민소매 패션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송강은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2'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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