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뉴진스, 美 롤링스톤 베스트 앨범 톱100 선정

박상후 기자 2022. 12. 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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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위)·뉴진스(아래)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뉴진스가 미국 롤링스톤 선정 올해의 베스트 앨범에 이름을 올렸다.

1일(현지시간) 미국을 대표하는 음악 잡지 롤링스톤(Rolling Stone)이 발표한 올해의 베스트 앨범 톱100에 제이홉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와 뉴진스의 데뷔 앨범 '뉴진스(New Jeans)'가 각각 9위·46위에 선정됐다.

롤링스톤은 '방탄소년단 멤버 중 첫 번째로 솔로 앨범을 낸 제이홉이 '잭 인 더 박스'로 처음부터 기준치를 높였다. 팬들은 앞으로 그의 음악 활동에 실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극찬했다.

또한 뉴진스 데뷔 앨범에 대해 '뉴진스가 올해 돌풍을 일으켰음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총 13분도 안 되는 시간에 4개의 수록곡은 각각 고유한 사운드와 신선한 시각적 요소를 특징적으로 보여 준다'고 밝혔다.

이어 '뉴진스는 최신 K팝과 함께 진화하고 성장할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이며 데뷔 앨범으로 글로벌 파급력을 보인 뉴진스의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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