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4' 방어·부시리 낚시 대결의 우승팀은?…이경규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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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4'에서 방어·부시리 낚시 대결 후반전이 펼쳐진다.
오는 3일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이하 도시어부4)에서는 전남 완도에서 펼쳐진 방어·부시리 낚시 대결 후반전이 이어진다.
지난 방송에서는 바다 사나이 팀과 도시어부 팀의 5 대 5 전반전 대결이 펼쳐졌다.
이에 도시어부 팀은 후반전이 시작된 지 5분 만에 이태곤의 후반전 첫수를 시작으로 맹추격을 이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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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일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이하 도시어부4)에서는 전남 완도에서 펼쳐진 방어·부시리 낚시 대결 후반전이 이어진다.
지난 방송에서는 바다 사나이 팀과 도시어부 팀의 5 대 5 전반전 대결이 펼쳐졌다. 전반전에서는 바다 사나이 팀의 구멍으로 예상됐던 구명회 선장과 안정운 선장이 첫수는 물론 부시리 기록 경신까지 해내며 그 기세를 몰아 3:6으로 앞서나갔다. 이에 도시어부 팀은 후반전이 시작된 지 5분 만에 이태곤의 후반전 첫수를 시작으로 맹추격을 이어가고. 연달은 히트로 후반전 기선제압에 성공하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한다.
도시어부 팀의 연이은 히트 소식에 방심하고 있던 바다 사나이 팀은 “이게 맞는 거예요, 지금?”이라며 당황한 기색을 표하는데. 심지어 음모론까지 제기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도시어부 팀은 전반전의 더블 스코어를 만회하고 역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마이너스 통장 방어를 위해 누구보다 열의를 불태우던 이경규도 결정적인 순간 히트를 해내며 후반전 활약에 힘을 보탠다. 이에 멤버들이 환호했다는 후문. 이경규는 그동안의 설움을 떨쳐내듯 낚은 방어를 들고 괴성을 지르며 기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경규가 이 기세를 몰아 황금 배지까지 거머쥘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첫 등장부터 관심을 받은 화제의 주인공 미스터리 히트맨. 방송이 끝난 후에도 그의 정체를 두고 배우 김래원, 박병은 등이 언급되며 연일 추리전이 벌어진다. 전반전 내내 잠시도 쉬지 않고 열정 넘치는 저킹을 보여줬던 히트맨이 과연 후반전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도시어부4’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조태영 (whxodu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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