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불꽃 튀는 ‘쩐의 전쟁’...양키스, 저지에게 8년 3억 달러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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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 저지(30)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쩐의 전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저지가 양키스로부터 8년 3억 달러 수준의 제안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올해 초 양키스가 저지에게 제안했던 7년 2억 1350만 달러 보다 더 좋은 계약 조건을 제시한 겁니다.
매체는 "샌프란시스코가 연봉 4000만 달러, 8년 총액 3억 2000만 달러 수준의 계약 조건을 제시한다면, 저지를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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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이충훈 영상 기자] 애런 저지(30)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쩐의 전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저지는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최고 홈런 타자의 영입전과 관련한 외신 보도가 연일 쏟아지고 있습니다.
저지 영입전은 뉴욕 양키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압축되는 모양새입니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저지가 양키스로부터 8년 3억 달러 수준의 제안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올해 초 양키스가 저지에게 제안했던 7년 2억 1350만 달러 보다 더 좋은 계약 조건을 제시한 겁니다.
샌프란시스코 역시 저지에게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상황. 매체는 “샌프란시스코가 연봉 4000만 달러, 8년 총액 3억 2000만 달러 수준의 계약 조건을 제시한다면, 저지를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다만 저지는 돈만 쫓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줄곧 ‘우승할 수 있는 팀’에서 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왔기 때문입니다.
저지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가운데, 어느 팀이 영입전에서 승리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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