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키채로 학생 폭행' 한국체대 코치 불구속 기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동부지검은 하키채로 학생들을 폭행한 혐의 (특수폭행·상해, 강요)로 한국체육대 운동부 코치 A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올해 5월 교내 생활관에서 하키채 등으로 자신이 지도하는 학생들을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한 학생은 A 씨에게 맞아 전치 12주의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6월 피해 학생과 학부모의 고소장을 접수해 사건을 수사한 뒤 8월 A 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동부지검은 하키채로 학생들을 폭행한 혐의 (특수폭행·상해, 강요)로 한국체육대 운동부 코치 A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올해 5월 교내 생활관에서 하키채 등으로 자신이 지도하는 학생들을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밤늦게 학생들을 집합시켜 얼차려를 주는 등 가혹행위를 한 혐의도 있습니다.
한 학생은 A 씨에게 맞아 전치 12주의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6월 피해 학생과 학부모의 고소장을 접수해 사건을 수사한 뒤 8월 A 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소환욱 기자cowbo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청소년 성폭력 일삼은 육군 장교…발견된 성착취물만 1,000여 개
- 초등생 꽉 찬 버스에서 '불법 음란물 재생'…충격받은 아이들
- 모델 지민주, 조규성과 열애설 부인 “사실 아니다”
- 연예인도 걸렸다…대마에 빠진 남양유업 · 효성가 3세들
- “평양 운송되던 금괴 200kg 강탈…북한, 발칵 뒤집혔다”
- “데리러 올게” 3살 명동에 버린 엄마…법원, 선처한 이유
- “헤어졌어도 소중해”…던, 전 여친 현아 루머에 분노→유포자 고소
- 벨기에도 당하고 울었다…벤투 레드카드 준 심판 이번엔
- 일본이 스페인 꺾고 1위로 16강행…이변의 역전골 상황
- “항복하고 싶다며 러시아 병사들 문의 하루 100건 빗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