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불법·범죄 기반 쟁의행위 끝까지 법적 책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일 "불법과 범죄에 기반한 쟁의행위에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화물연대 운송종사자의 집단운송거부에 대해 보고를 받고 이같이 말했다고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일 "불법과 범죄에 기반한 쟁의행위에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화물연대 운송종사자의 집단운송거부에 대해 보고를 받고 이같이 말했다고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김 수석은 "정부는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사태에 수반하는 불법에 대해 법과 원칙에 의해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며 "명분은 안전운임제를 표방하며 정작 다른 동료의 대형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폭력이 동원된데 대해 깊은 유감"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에 따른 상황을 감안헤 필요한 추가 조치를 모두 할 방침이다. 김 수석은 "국가경제 피해와 국민 불편 최소화 하기 위해 전 부처가 협업해 가용할 모든 대안 찾을 것"이라며 "정부는 주말에도 이같은 사안을 예의주시하고 만반의 상황에 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수석은 이어 "윤 대통령은 필요시 관계장관회의를 소집해 국가경제 피해상황을 보고받고 파업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필요시 대체 운송수단 투입등 가용방안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리 집 이미 파탄났잖아” ‘아들 친구 엄마’와 불륜한 남편의 변명
- 이혜정, 불륜 남편과 10년만 동침…스킨십까지
- 지진희 "아내가 주는 일주일 용돈 5만원…하루 식대 1만원"
- 이봉원 "박미선, 나와 이혼 못한다…재산 절반 줘야 해서"
- 원주 관설동 도로 옆 수로서 60대 여성 숨진 채 발견…주변엔 자전거
- '빚 190억' 임채무 "재혼 후 빚더미…놀이공원 화장실서 노숙"
- "시댁과 관계 끊겠다" 남편 사별후 이혼 급증하는 日…왜?
- '미스 유니버스' 될 뻔 했는데…30세女 배후엔 '부동산 재벌'
- ''뇌 신경마비 발명' 김윤아 "남편, 나를 소 닭 보듯…사기 결혼"
- 오영실 "월급 적은 의사 남편…돈 잘버는 개업의와 비교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