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휘닉스평창 개장, 스키시즌 개막… 알펜시아·비발디파크는 3일 오픈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2022. 12. 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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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야 고마워.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된 가운데 강원도 스키장들이 겨울 스키시즌의 막을 올렸다.
용평스키장과 휘닉스평창이 2일 일부 슬로프를 개방하면서 스키어를 맞기 시작했다.
휘닉스평창 스키장도 이날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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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야 고마워.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된 가운데 강원도 스키장들이 겨울 스키시즌의 막을 올렸다.
용평스키장과 휘닉스평창이 2일 일부 슬로프를 개방하면서 스키어를 맞기 시작했다.
용평리조트는 이날 초·중급자용 핑크 슬로프를 우선 개장한 데 이어 연말까지 나머지 슬로프(28면)를 차례대로 개방할 계획이다.
휘닉스평창 스키장도 이날 문을 열었다. 이 스키장은 올 시즌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최다인 18면 슬로프를 차례로 오픈하고 운영에 나선다.
두 스키장은 지난달 25일을 전후해 문을 열려다가 따뜻한 날씨로 한차례 개장을 연기했다가 최근 영하권 날씨가 이어져 개장했다.
평창 알펜시아와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장이 12월의 첫 주말인 3일 각각 문을 열고 스키어를 맞을 예정이다.
아울러 정선 하이원 스키장과 엘리시안강촌 스키장이 9일 개방하는 등 다음 주까지 도내 대부분 스키장이 겨울철 운영에 돌입한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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