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이이경·박진주, 거지꼴로 서울 구경…"남산 처음 와봐" 감탄 [N컷]

장아름 기자 2022. 12. 2. 1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놀면 뭐하니?' 이이경, 박진주, 이미주가 거지꼴로 서울 구경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서울에 산지 오래됐지만 아직 서울 관광 명소들을 가보지 못한 동생들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를 위한 특별한 여행이 공개된다.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는 거지꼴로 촬영 중인 것도 잊은 채 '찐 리액션'을 터뜨리며 서울 구경에 푹 빠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놀면 뭐하니?' 이이경, 박진주, 이미주가 거지꼴로 서울 구경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박창훈, 김진용, 장우성, 왕종석, 신현빈/작가 최혜정)는 '서울 온 거지' 편으로 꾸며진다. 서울에 산지 오래됐지만 아직 서울 관광 명소들을 가보지 못한 동생들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를 위한 특별한 여행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청주 출신 이이경, 목포 출신 박진주는 각각 17년, 15년 정도 서울에서 살았지만, 서울 명소들을 안 가봤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서울살이 10년 차 '옥천 여신' 이미주는 심지어 63빌딩도 안 가보고 한강 유람선도 안 타봤다고 밝힌다. 이에 이이경은 "(일하느라) 갈 생각도 못 하고 살았다"고 털어놓는다.

이런 가운데 멤버들은 데이트 명소 남산에 도착한다. 이이경은 "여기 태어나서 처음 와봤다"며 좋아하고, 박진주도 "나도 처음이야"라며 그동안 몰랐던 서울 경치에 감탄한다.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는 거지꼴로 촬영 중인 것도 잊은 채 '찐 리액션'을 터뜨리며 서울 구경에 푹 빠진다. 이같은 동생들의 모습에 유재석은 "너희들이 좋아하니까 나도 좋네"라고 흐뭇해한다.

이어 멤버들은 거지 처지에도 다양한 코스를 즐기며 서울을 만끽한다.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란 유재석도 "왜 서울 살면서 이걸 한 번도 안 해봤을까?"라고 만족스러워한다. 과연 멤버들은 어떤 추억을 쌓았을지 기대감을 더한다.

'놀면 뭐하니?'는 이날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