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가수, 대마초 흡연+재배 혐의 구속 기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인조 그룹으로 활동한 가수 A씨(40)가 대마초 흡연, 재배 혐의로 기소됐다.
12월 2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신준호 부장검사)에 따르면 A씨는 마약류관리에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올 3월부터 10월까지 대마초를 매수, 흡연했다.
A씨와 함께 마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는 총 9인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3인조 그룹으로 활동한 가수 A씨(40)가 대마초 흡연, 재배 혐의로 기소됐다.
12월 2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신준호 부장검사)에 따르면 A씨는 마약류관리에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올 3월부터 10월까지 대마초를 매수, 흡연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미성년 자녀와 거주 중인 자택 내에서 대마를 재배해온 사실이 드러나 구속 기소됐다.
A씨와 함께 마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는 총 9인이다. 이 중에는 효성그룹과 남양유업의 창업주 손자 등 재벌 3세들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자아냈다.
검찰은 "대마 유통 사범을 철저히 수사함으로써 국내 대마 유입 및 유통 차단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日 때아닌 현빈 패싱 논란 ‘하얼빈’ 안중근 역 때문인 듯
- “안재현 외도 목격한 여배우 진술 진짜”라더니…구혜선→이진호 고소 무혐의
- 이동국 딸 이재시, 카타르 현지서 ‘9번 선수’ 반했다 “조규성만 바라봐”
- 이세영 “부자구나” 日 시댁 재력 공개…야외 골프장 운영 깜짝(개며느리)[결정적장면]
- 양준혁 父, 19살 어린 며느리 보더니 2세 걱정→장우혁 母, 결혼 공격(효자촌)[어제TV]
- 이매리, 삼성 이재용에 계란 던졌다 “재판 망해라”
- 현아-던, 결별해도 사진 안 지운다고 했는데…럽스타 삭제ing
- 이한위 “19세 연하 아내=분장팀 막내, 빵 사달라 먼저 연락했다”(아침마당)
- 보아, SM에 이사는 다르네…이수만에 삿대질 “조잡하게 굴지 마세요”
- 이소연, 억대 P사 외제차 교통사고 났다…눈물 이모티콘 흘릴 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