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아이돌 밴드’ 정용화도 놀랐다 “이런 사람들 다 어디 있었던 거야”

박아름 2022. 12. 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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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아이돌 밴드'가 캐스팅 전쟁 발발을 예고했다.

먼저 공개된 '더 아이돌 밴드' 티저 영상 속 훈훈한 비주얼의 한일 미소년 참가자들은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 새로운 음악을 연주하는 우리는 '더 아이돌 밴드'다"며 오디션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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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더 아이돌 밴드’가 캐스팅 전쟁 발발을 예고했다.

SBS M 서바이벌 프로그램 ‘THE IDOL BAND : BOY’S BATTLE’(더 아이돌 밴드 : 보이즈 배틀/이하 ‘더 아이돌 밴드’)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12월 2일 예고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더 아이돌 밴드’ 티저 영상 속 훈훈한 비주얼의 한일 미소년 참가자들은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 새로운 음악을 연주하는 우리는 ‘더 아이돌 밴드’다”며 오디션의 시작을 알렸다.

또 지난 11월 30일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최정예 아이돌 밴드를 발굴하기 위해 뭉친 한일 양국 최고의 밴드 프로듀서 팀인 FT아일랜드, CNBLUE(씨엔블루), N.Flying(엔플라잉)과 일본 밴드 칸카쿠 피에로(KANKAKU PIERO)·키토크(KEYTALK)의 모습이 담겼따.

특히 54인 지원자들의 전율 그 이상의 무대와 경쟁에 정용화가 “이런 사람들이 다 어디 있었던 거야”라며 감탄하는 모습까지 담겨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 가운데 공개된 1회 예고편 영상에는 1군 자리에 앉기 위한 참가자들의 경쟁과 도발은 물론, 화려한 기타 연주 대결과 드럼, 그리고 보컬까지 감탄을 자아내는 무대들의 향연이 담겼다. 여기에 이들을 쟁취하기 위한 프로듀서 팀 간 전쟁도 예고됐다.

한편 ‘더 아이돌 밴드’는 전 세계 대중음악을 이끌 실력과 비주얼, 색다른 악기 퍼포먼스를 갖춘 아이돌 보이 밴드를 찾는 한일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SBS M과 SBS FiL에서 12월 6일 오후 9시 동시 첫 방송되며, 일본에서는 TBS를 통해 12월 3일 첫 방송된다. (사진=SBS M 'THE IDOL BAND : BOY‘S BATTLE’ 티저 및 예고편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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