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산학연구과제 우수발명 포상…최우수상 김민혁 카이스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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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제10회 산학연구과제 우수발명' 포상을 실시했다.
이번 포상에서 김민혁 카이스트 교수가 이미지센서(CIS) 영상과 관련 노이즈를 줄이는 기술을 개발한 공로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행사는 SK하이닉스 산학협력 대학에서 연구과제 가운데 출원한 특허 중 우수특허를 선별해 포상하는 제도다.
SK하이닉스는 글로벌 일류 기술기업으로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 사기를 북돋고 기술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향후 산학 협력과 우수 연구 성과에 포상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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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제10회 산학연구과제 우수발명' 포상을 실시했다. 이번 포상에서 김민혁 카이스트 교수가 이미지센서(CIS) 영상과 관련 노이즈를 줄이는 기술을 개발한 공로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우수상 한재덕 한양대 교수, 장려상 조남익 서울대 교수, 전우진 경희대 교수, 이동희 성균관대 교수가 선정됐다.
행사는 SK하이닉스 산학협력 대학에서 연구과제 가운데 출원한 특허 중 우수특허를 선별해 포상하는 제도다. 2013년부터 열렸고 포상식은 코로나19로 SK하이닉스 담당 조직에서 수상자를 직접 찾아 상패를 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SK하이닉스는 글로벌 일류 기술기업으로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 사기를 북돋고 기술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향후 산학 협력과 우수 연구 성과에 포상을 강화한다.
김지웅기자 jw031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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