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CIS 영상 노이즈 줄인 연구자에게 포상

유혜진 기자 2022. 12. 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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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와 산·학 연구 과제를 수행하는 김민혁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가 상보성 금속 산화막 반도체(CMOS) 이미지 센서 영상 노이즈를 줄이는 기술을 개발했다.

산·학 연구 과제 우수 발명 포상은 SK하이닉스와 산·학 협력하는 대학교에서 연구 과제를 수행하다가 출원한 특허 중 우수 특허에 상을 주는 제도다.

SK하이닉스는 앞으로도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연구자의 사기를 북돋고 기술 개발을 장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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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우수발명자 직접 찾아가…"상용화 기대"

(지디넷코리아=유혜진 기자)SK하이닉스와 산·학 연구 과제를 수행하는 김민혁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가 상보성 금속 산화막 반도체(CMOS) 이미지 센서 영상 노이즈를 줄이는 기술을 개발했다.

SK하이닉스는 2일 이 기술이 실제 제품에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김 교수를 직접 찾아가 ‘산·학 연구 과제 우수 발명 최우수상’을 전했다.

SK하이닉스가 제10회 산학연구과제 우수발명 포상을 실시했다. 오른쪽부터 SK하이닉스 특허 직속 하용수 부사장, 카이스트 김민혁 교수, SK하이닉스 R&D전략기획 김준수 TL(사진=SK하이닉스)

산·학 연구 과제 우수 발명 포상은 SK하이닉스와 산·학 협력하는 대학교에서 연구 과제를 수행하다가 출원한 특허 중 우수 특허에 상을 주는 제도다. 2013년부터 매년 진행된다.

우수상에 한재덕 한양대 교수, 장려상에 조남익 서울대 교수, 전우진 경희대 교수, 이동희 성균관대 교수가 선정됐다.

SK하이닉스는 앞으로도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연구자의 사기를 북돋고 기술 개발을 장려하기로 했다.

유혜진 기자(langchemist@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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