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리스트 1순위’ 오로라 여행 가는 가장 쉬운 방법
여행 영상 만들면 오로라 체험 등 해외여행 기회
스마트폰 탭 한 번으로 여행 브이로그 영상 제작
스마트폰으로 영상편집만 하면 해외여행의 행운이 쏟아지는 프로모션이 펼쳐진다. 심지어 편집을 자동으로 해주는 앱을 활용하면 돼 여행 영상에 관심있는 이라면 충분히 도전해볼만 하다.
응모 조건이 쉽다고 상품마저 가볍지 않다. 1등 1명에게는 ‘버킷리스트 1순위’로 꼽히는 350만원 상당의 오로라 해외여행상품권을, 2등 8명에게는 각각 100~250만원 상당의 서유럽, 미서부, 일본, 동남아 여행권을 제공한다. 이밖에 더스위트호텔 숙박권, 애플 아이팟 프로 2세대 등의 경품도 증정한다.
이벤트 결과는 이달 23일에 비브(ViiV) 앱을 통해 발표하며, 수상자는 응모자 중 내부 선정 기준을 통해 선정한다.
비브는 스마트폰 화면 탭(Tap) 한 번으로 여행 브이로그 영상을 자동 제작해주는 앱이다. 자신의 폰에 위치와 지도 정보(GPS) 등이 담긴 영상이나 이미지만 있으면 누구나 여행 브이로그 영상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다.
개별 영상과 이미지의 4가지 메타데이터인 “언제, 어디서, 무엇을, 누구와”를 실시간으로 분석 및 처리하고, 이미지와 영상 배경이 달라지면 전환 효과를 부여해 그에 맞는 음악과 폰트도 자동으로 추천해준다.
이어 “여행을 다녀온 뒤 사진이나 영상을 그대로 두지 말고 자신만의 개성있고 스토리텔링을 가미한 작품으로 간직하면 더욱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자동편집 기능으로 부담없이 만들고 공유할 수 있는 만큼 앞으로 더 많은 이들이 비브로 여행 영상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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