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日 레전드 혼다 만났다…“한일 축구 정상회담”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jhs0903@daum.net) 2022. 12. 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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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SBS 월드컵 해설위원이 일본 축구 레전드 혼다 케이스케 해설위원을 만났다.

박지성의 아내 김민지는 지난 1일 "한일 축구 정상회담. 박지성 위원과 혼다 케이스케 감독이 조우했다"로 시작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축구팬들은 "이 투샷 왜 이렇게 아련하지", "멋진 선수 혼다", "역시 레전드는 영원하네요", "혼다 선수에서 감독 됐다니까 시간이 많이 흐른 게 느껴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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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케이스케, 박지성. 사진| 김민지 SNS
박지성 SBS 월드컵 해설위원이 일본 축구 레전드 혼다 케이스케 해설위원을 만났다.

박지성의 아내 김민지는 지난 1일 “한일 축구 정상회담. 박지성 위원과 혼다 케이스케 감독이 조우했다”로 시작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흥미로운 이야기를 나누는 한국, 일본이 각각 애정하는 선수들의 영상은 유튜브 ‘만두랑’에 올려두었다”고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서서 사진을 찍는 박지성과 혼다가 담겼다. 혼다 케이스케도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해설위원으로 데뷔했다.

각국의 축구 영웅으로 활약했던 두 레전드의 만남에 팬들은 감개무량해했다.

축구팬들은 “이 투샷 왜 이렇게 아련하지”, “멋진 선수 혼다”, “역시 레전드는 영원하네요”, “혼다 선수에서 감독 됐다니까 시간이 많이 흐른 게 느껴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3일 0시에 포르투갈과 H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포르투갈을 반드시 이겨야 16강 진출 가능성이 열린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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