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유산 아픔 치유한 제주 여행.."이젠 웃을 수 있는 추억"
김준석 2022. 12. 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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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이 유산의 아픔을 잊기 위해 떠났던 제주도 여행을 추억했다.
2일 진태현은 "너무 슬펐던 한달의 제주가 이젠 웃을 수 있는 추억으로. 그립다 조만간 또 가야겠다. 아내와 손잡고"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주 한달 살기 중 인증샷을 남긴 진태현의 모습.
특히 제주도의 이국적인 풍경 앞에서 포즈를 취한 진태현의 모습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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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진태현이 유산의 아픔을 잊기 위해 떠났던 제주도 여행을 추억했다.
2일 진태현은 "너무 슬펐던 한달의 제주가 이젠 웃을 수 있는 추억으로. 그립다 조만간 또 가야겠다. 아내와 손잡고"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주 한달 살기 중 인증샷을 남긴 진태현의 모습. 특히 제주도의 이국적인 풍경 앞에서 포즈를 취한 진태현의 모습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진태현과 박시은은 최근 둘째를 임신했지만, 출산을 20일 앞두고 유산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제주도에서 마음을 추스린 부부는 다시 일상으로 복귀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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