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완규 여신협회장 "신기술금융업, 벤처기업 자금 공급 지원"

박광범 기자 2022. 12. 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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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완규 여신금융협회 회장이 1일 제7회 신기술금융 우수투자 시상식에서 "신기술금융업계가 민간 모험자본 공급자로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벤처기업에 자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 자리에서 "대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민간 벤처캐피탈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신기술금융업권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역동적 벤처투자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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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금융협회는 제7회 신기술금융 우수투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양윤정 티그리스인베스트먼트 이사, 김한수 미래에셋캐피탈 상무, 최현숙 IBK캐피탈 대표, 정완규 여신금융협회 회장, 임승규 포스크기술투자 대표, 박준현 에스티캐피탈 대표, 박상영 한국성장금융 대리가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여신금융협회

정완규 여신금융협회 회장이 1일 제7회 신기술금융 우수투자 시상식에서 "신기술금융업계가 민간 모험자본 공급자로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벤처기업에 자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 자리에서 "대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민간 벤처캐피탈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신기술금융업권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역동적 벤처투자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 단체부분에서는 포스코기술투자가 금융위원회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또 IBK캐피탈과 에스티캐피탈이 여신금융협회장 표창자로 선정됐다.

개인부분에서는 △김한수 미래에셋캐피탈 상무(우수투자심사 부문) △양윤정 티그리스인베스트먼트 이사(우수투자관리 부문)가 여신금융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아울러 민간 중심의 벤처생태계 조성, 신기술금융업 발전에 기여한 출자기관 임직원에 대한 공로 부문에는 박상영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대리가 선정됐다.

박광범 기자 socoo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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