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VS포르투칼 보는 날, ‘재벌집’ 결방→‘쇼미11’ 1시간 먼저 방영

김하영 기자 2022. 12. 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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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왼쪽), ‘쇼미더머니 11’ 공식 포스터. 각 방송사 제공



주요 예능과 드라마가 2022 카타르 월드컵 중계로 결방을 선택했고 ‘쇼미더머니11’은 방송 시간을 1시간 앞당겼다.

포르투갈전을 중계하는 지상파 방송 3사 중 KBS 2TV, MBC는 2일 오후 10시부터, SBS는 오후 11시부터 월드컵 중계를 특별 편성했다.

이에 따라 MBC ‘나 혼자 산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결방한다.

또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도 전파를 타지 않는다. 대신 재방송을 편성한 JTBC는 “오는 12월 2일 방송은 국민의 관심이 높은 글로벌 스포츠 행사 일정을 고려해 쉬어가기로 결정, 6회를 재방송한다”고 설명했다.

또 케이블 음악 전문 채널 Mnet 예능‘쇼미더머니 11(Show Me The Money 11)’(쇼미11)은 기존보다 1시간 앞서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대한민국은 포르투갈과 3일 오전 카타르 도하에 있는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3차전을 치른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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