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케랜드, 7일 정식 서비스 시작

장동준 기자 2022. 12. 2. 14: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즈룽게임은 7일 '아르케랜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전 예약자가 150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기대감이 크다.

사전예약 150만 돌파에 따라 약속한 한정 테두리 선택 상자를 비롯해 10회 집결분의 천계의 열쇠, 시간의 이슬, 골드를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지급한다.

정식 출시 전까지 계속해서 사전예약자를 모집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일 낮 12시부터 사전 다운로드 가능, 사전예약자 150만 돌파

즈룽게임은 7일 '아르케랜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앞서 6일 낮 12시부터 사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아르케랜드는 랑그릿사 제작진이 4년 만에 선보이는 게임이다. 지난달 열린 지스타 현장에서 많은 관람객의 주목을 끌었다. 사전 예약자가 150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기대감이 크다.

사전예약 150만 돌파에 따라 약속한 한정 테두리 선택 상자를 비롯해 10회 집결분의 천계의 열쇠, 시간의 이슬, 골드를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지급한다. 구글 플레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진행하는 마켓 사전예약 참여 시 추가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식 출시 전까지 계속해서 사전예약자를 모집한다.

아르케랜드는 용린병을 앓고 태어나자마자 시한부 선고를 받은 성역의 공주 '아비아'와 이용자 자신인 '이방인'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아비아는 허약하지만 강인한 의지로 잔혹한 운명에 맞서 소녀에서부터 여왕까지 운명을 거스르는 모험의 여정을 떠나고, 강대한 제국에 맞서 싸우면서 나라와 사람의 마음 사이에서 갈등한다. 이용자는 천계 대륙을 여행하는 이방인으로서 아비아의 여정을 지켜보는 한편 다양한 동료와 만나고,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는 스토리다.

즈룽게임 관계자는 "게임 퀄리티를 높여 이용자 여러분께 최고의 게임을 보여드리고자 마무리 작업에 힘쏟고 있다. 출시 전까지 계속해서 사전예약을 진행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djjang88@gametoc.co.kr

Copyright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