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연장 끝에 댈러스 제압

김재호 MK스포츠 기자(greatnemo@maekyung.com) 2022. 12. 2. 14: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농구(NBA) 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연장 접전 끝에 댈러스 매버릭스를 이겼다.

디트로이트는 2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의 리틀 시저스 아레나에서 열린 댈러스와 홈경기에서 연장 끝에 131-125로 이겼다.

댈러스는 4쿼터 종료 1분 47초 남기고 109-117로 끌려가며 패색이 짙었던 상황에서 팀 하더웨이 주니어, 루카 돈치치의 3점슛과 레지 불록의 레이업으로 동점을 만들며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갔으나 마무리를 짓지 못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프로농구(NBA) 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연장 접전 끝에 댈러스 매버릭스를 이겼다.

디트로이트는 2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의 리틀 시저스 아레나에서 열린 댈러스와 홈경기에서 연장 끝에 131-125로 이겼다.

킬리언 헤이스의 활약이 돋보였다. 연장 1분 15초 남긱 125-125로 맞선 상황에서 3점슛을 성공시킨데 이어 다시 한번 3점슛을 꽂으면서 승부를 갈랐다.

디트로이트가 연장 끝에 댈러스를 이겼다. 사진(美 디트로이트)=ⓒAFPBBNews = News1
헤이스는 22득점 8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보얀 보그다노비치는 30득점으로 팀내 최다 득점 올렸고 마빈 배글리 3세도 19득점 13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기록했다.

댈러스는 4쿼터 종료 1분 47초 남기고 109-117로 끌려가며 패색이 짙었던 상황에서 팀 하더웨이 주니어, 루카 돈치치의 3점슛과 레지 불록의 레이업으로 동점을 만들며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갔으나 마무리를 짓지 못했다.

돈치치가 35득점 5리바운드 10어시스트, 하더웨이가 26득점, 크리스티안 우드가 25득점 기록했으나 웃지 못했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