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 탈출 한국가스공사, 선두 안양KGC 상대 홈 경기

석원 2022. 12. 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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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연승에 성공한 프로농구 대구한국가스공사가 12월 3일 홈에서 선두 안양KGC를 상대합니다.

대구한국가스공사 농구단은 12월 1일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진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경기에서 92-71로 승리하며 시즌 첫 연승과 함께 최하위에서 탈출했습니다.

이대성과 할로웨이의 활약으로 승리를 장식한 가스공사는 리그에서 가장 먼저 10승 돌파에 성공한 안양KGC를 상대로 3일 오후 2시 시즌 첫 3연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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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KBL

시즌 첫 연승에 성공한 프로농구 대구한국가스공사가 12월 3일 홈에서 선두 안양KGC를 상대합니다.

대구한국가스공사 농구단은 12월 1일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진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경기에서 92-71로 승리하며 시즌 첫 연승과 함께 최하위에서 탈출했습니다.

11월 마지막 경기였던 서울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시즌 첫 100득점 경기로 분위기를 탄 가스공사는 홈 2연승과 함께 5승 9패로 KCC와 순위를 바꾸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대성과 할로웨이의 활약으로 승리를 장식한 가스공사는 리그에서 가장 먼저 10승 돌파에 성공한 안양KGC를 상대로 3일 오후 2시 시즌 첫 3연승에 도전합니다.

선두 안양과의 첫 맞대결에서 가스공사는 72-73, 아쉬운 한 점 차 패배를 기록했는데 이번 2번째 대결에서 승리와 함께 하위권 탈출에 발판을 마련할지에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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