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 신작 RTS '세틀러: 새로운 동맹' 23년 2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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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틀러: 새로운 동맹 PC 버전은 Ubisoft Store 및 Epic Games Store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며, 현재 Xbox, PlayStation, Nintendo Switch 등 다양한 콘솔 기기용으로도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유비소프트 뒤셀도르프(Düsseldorf) 주도로 개발 중인 세틀러: 새로운 동맹은 유비소프트의 독점 스노우드롭 엔진으로 개발되어 기존 작품들보다 훨씬 더 신선한 느낌의 그래픽과 RTS 장르 특유의 시각적이고 미적인 연출을 통해 높은 게임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세틀러: 새로운 동맹에서는 싱글 이용자 캠페인, 하드코어 모드, 대전 모드 등 세가지 게임모드를 제공한다. 먼저 싱글 이용자 캠페인은 게임 내 진영 중 하나인 Elari가 고향을 떠나 새로운 미지의 땅에 정착하며 게임이 시작된다. 이후 이용자는 자원 확보, 정착지 구축, 도적의 습격, 새로운 문화 발견 등의 다양한 도전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하드코어 모드에서는 새로운 시나리오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다양한 조건과 변수를 통해 더욱 강력해진 AI를 상대할 수 있다. 높은 적응력을 필요로 하는 하드코어 모드에서는 싱글 플레이 및 협동 플레이가 가능하며 경쟁적인 요소가 더욱 강조된 몰입감 높은 전투가 가능하다. 대전 모드에서는 출시와 동시에 제공되는 12개의 맵에서 최대 8명의 이용자가 싱글 플레이, 협동 플레이, PvP 등을 즐길 수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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