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재훈으로 살며 경험한 것들 소중해"···'얼어죽을 연애따위' 종영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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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죽을 연애따위' 배우 최시원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일 최시원이 모든 것이 완벽한 성형외과 페이닥터 박재훈 역으로 출연한 ENA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극본 김솔지, 연출 최규식)가 종영했다.
최시원은 "5월에 시작한 첫 촬영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마지막 방송을 맞이했다. 지난 6개월 동안 재훈으로 살며 경험했던 것들이 소중하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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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죽을 연애따위’ 배우 최시원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일 최시원이 모든 것이 완벽한 성형외과 페이닥터 박재훈 역으로 출연한 ENA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극본 김솔지, 연출 최규식)가 종영했다.
이번 작품에서 최시원은 구여름(이다희)의 절친한 친구답게 친근하면서도 장난스러운 행동으로 웃음을 주는가 하면, 사랑에 올인하는 불도저 같은 면모까지 캐릭터의 다양한 모습을 소화했다. 최시원은 사고로 돌아가신 아버지를 그리워하면서도 자책하는 감정이 공존하는 눈빛 연기부터 뜨거운 오열까지 한층 깊어진 연기력을 보여줬다.
최시원은 “5월에 시작한 첫 촬영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마지막 방송을 맞이했다. 지난 6개월 동안 재훈으로 살며 경험했던 것들이 소중하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박재훈에 몰입할 수 있게 도와주신 배우들, 모든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 드라마를 사랑해 준 시청자들에게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응원 부탁드린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시원은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술꾼도시여자2’에 출연을 확정하고 오는 12월 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지윤 인턴기자 leejy1811@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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