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지난해보다 11% 줄어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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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이 지난해보다 10% 이상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시장조사업체인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최근 '스마트폰 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스마트폰 출하량이 지난해보다 11% 감소한 12억4천만 대 규모로 예측했습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스마트폰 구매심리가 위축되고 업체들이 제조원가 압박을 느끼면서 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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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이 지난해보다 10% 이상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시장조사업체인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최근 ‘스마트폰 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스마트폰 출하량이 지난해보다 11% 감소한 12억4천만 대 규모로 예측했습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스마트폰 구매심리가 위축되고 업체들이 제조원가 압박을 느끼면서 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피터 리처드슨 카운터포인트리서치 부사장은 “인플레이션, 중국 봉쇄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외부 상황 속에서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의 타격은 불가피하다”면서도 “상대적으로 탄력적인 프리미엄 부문은 견조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민아 기자 (k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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