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사진관] '포르투갈 잡고 16강 가자!'… 막바지 구슬땀 흘리는 축구대표팀

남용희 2022. 12. 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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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가운데)을 비롯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1일(현지시간) 오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하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3일 0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을 치른다.

한국 대표팀은 조별리그 2라운드까지 1무 1패 승점 1점을 획득했고, 포르투갈은 가나와 우루과이에게 모두 승리하며 16강 진출을 이미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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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가운데)을 비롯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1일(현지시간) 오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하고 있다. /알 에글라=AP.뉴시스

훈련 지켜보는 파울루 벤투 감독(왼쪽)과 세르지우 코스타 수석코치. /알 에글라=뉴시스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손흥민(가운데)을 비롯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1일(현지시간) 오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하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3일 0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을 치른다.

한국 대표팀은 조별리그 2라운드까지 1무 1패 승점 1점을 획득했고, 포르투갈은 가나와 우루과이에게 모두 승리하며 16강 진출을 이미 확정 지었다.

현재 한국은 포르투갈에게 무조건 승리한 뒤 우루과이와 가나의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한편, 지난 가나전에서 주심에게 항의하다 레드카드를 받은 파울루 벤투 감독은 이번 경기에서 라커룸과 벤치에 접근할 수 없고 선수단과 소통할 수 없다. 이 때문에 포르투갈전에는 세르지우 코스타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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