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바디’ 新 연쇄살인마 탄생 알린 김영광, 한계를 무너뜨리다

박아름 2022. 12. 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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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이 새로운 연쇄살인마 캐릭터를 만들어내며 자신의 한계를 무너뜨렸다.

배우 김영광은 지난 11월 18일 전 세계 동시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썸바디' 주인공 '윤오'를 맡아 몇 가지 단어로 규정할 수 있는 새로운 '연쇄 살인마'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그 결과 멜로 장인이라 불렸던 김영광은 기괴하고 독특한 연쇄살인마'윤오' 역으로 반박 불가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대세 배우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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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영광이 새로운 연쇄살인마 캐릭터를 만들어내며 자신의 한계를 무너뜨렸다.

배우 김영광은 지난 11월 18일 전 세계 동시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썸바디' 주인공 ‘윤오’를 맡아 몇 가지 단어로 규정할 수 있는 새로운 ‘연쇄 살인마’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김영광은 인터뷰를 통해“매 순간 ‘윤오’를 만드는데 정지우 감독과 수많은 대화를 나눴다”며 “촬영이 없는 날도 찾아가 대화를 나눴고 오랜 시간 고민한 끝에 ‘윤오’를 그려낼 수 있었다”고 캐릭터를 대하는 진심을 전했다.

그 결과 멜로 장인이라 불렸던 김영광은 기괴하고 독특한 연쇄살인마‘윤오’ 역으로 반박 불가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대세 배우임을 증명했다. 뿐만 아니라 특유의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평단과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 가운데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김영광은 무서운 집중력을 보여주고 있다. 배우 강해림과 진지한 듯 벽을 짚고 서 있어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배우 김수연과 모니터링을 함께 하며 활짝 웃고 있는 모습까지 공개돼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한편 김영광은 넷플릭스 시리즈 ‘썸바디’를 비롯해 내년 상반기 공개를 앞둔 디즈니+ 새 드라마‘사랑이라 말해요’로 팬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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