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명품 가방 대신한 ‘이것’‥이렇게 털털해도 돼?

서유나 2022. 12. 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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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효민이 털털한 근황을 공개했다.

효민은 12월 2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작업실에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효민은 "언니랑 내 푸라닭 가방이랑"이라며 지인과 함께 거울 셀카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평소 명품 가방을 즐겨 메는 효민의 털털한 행보가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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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티아라 출신 효민이 털털한 근황을 공개했다.

효민은 12월 2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작업실에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은 작업실을 찾아 나무 그림을 그리고 감귤과 치킨 등 간식도 먹으며 힐링을 하는 모습.

무엇보다 눈길을 끈 건 치킨을 다 먹을 뒤 효민의 행동이다. 효민은 "언니랑 내 푸라닭 가방이랑"이라며 지인과 함께 거울 셀카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활용도 높은 치킨집 더스트백을 어느새 가방 삼은 것. 평소 명품 가방을 즐겨 메는 효민의 털털한 행보가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효민은 지난 2008년 FT아일랜드 뮤직비디오 '헤븐' 출연을 통해 데뷔했으며, 그룹 티아라의 멤버로 얼굴을 알렸다. 티아라는 '롤리폴리'(Roly-Poly), '보핍보핍'(Bo Peep Bo Peep)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사진=효민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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