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유니버셜뱅킹' 구축에 박차…"그룹사 역량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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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이 그룹 통합플랫폼 사업 추진을 위한 '유니버셜뱅킹추진협의회'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우리WON뱅킹앱에 그룹 계열사의 주요 금융서비스를 연계하는 '유니버셜뱅킹'을 추진하고 있다.
옥일진 최고디지털책임자는 "지난 11월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이 디지털 리딩금융그룹 도약을 위해 그룹의 전체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재차 강조했다"며 "디지털 전담 임원이자 유니버셜뱅킹추진협의회의 의장으로서 그룹 통합플랫폼 사업 추진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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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우리금융이 그룹 통합플랫폼 사업 추진을 위한 '유니버셜뱅킹추진협의회'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우리WON뱅킹앱에 그룹 계열사의 주요 금융서비스를 연계하는 '유니버셜뱅킹'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9월 유니버셜뱅킹추진협의회를 신설했다.
이날 3차 회의에는 옥일진 우리금융 최고디지털책임자(CDO)와 우리금융지주, 우리은행, 우리카드 등 그룹사 디지털 부서장 등이 참석해 새로운 회원정책과 개선사항 등을 의논했다.
옥일진 최고디지털책임자는 "지난 11월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이 디지털 리딩금융그룹 도약을 위해 그룹의 전체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재차 강조했다"며 "디지털 전담 임원이자 유니버셜뱅킹추진협의회의 의장으로서 그룹 통합플랫폼 사업 추진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wh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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