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제주 민속자연사박물관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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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노후한 상설전시실 일부를 새로운 콘텐츠로 전면 개편해 관람객에게 공개하고 있다.
개편한 공간은 2민속전시실(320㎡)과 자연사전시실 일부(66㎡)로, '제주의 사계(四季)'와 '야생동물과 함께'라는 주제관으로 재탄생했다.
'제주의 사계(四季)'에서는 봄부터 겨울까지 매년 행해진 제주지역만의 특색 있는 생활문화상을 유물과 영상자료로 소개한다.
'야생동물과 함께'는 제주에 생존하는 다양한 야생동물의 생태를 소개하는 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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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제주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노후한 상설전시실 일부를 새로운 콘텐츠로 전면 개편해 관람객에게 공개하고 있다.
개편한 공간은 2민속전시실(320㎡)과 자연사전시실 일부(66㎡)로, '제주의 사계(四季)'와 '야생동물과 함께'라는 주제관으로 재탄생했다.
'제주의 사계(四季)'에서는 봄부터 겨울까지 매년 행해진 제주지역만의 특색 있는 생활문화상을 유물과 영상자료로 소개한다.
'야생동물과 함께'는 제주에 생존하는 다양한 야생동물의 생태를 소개하는 전시다.
제주문화예술진흥원 뮤지컬 기획공연
(제주=연합뉴스)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은 기획공연으로 '뮤지컬 앤 더 넘버시리즈 - 신영숙, 남경주 뮤지컬 콘서트'를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 '그날들', '금발이 너무해', '투란도트' 등에서 음악감독으로 활동한 장소영 음악감독과 뮤지컬 배우 신영숙, 남경주의 하모니를 즐길 수 있는 첫 콘서트다.
실력 있는 소프라노 장소연과 팝페라 가수 유명지, 아리현의 목소리는 더욱 풍성한 공연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대표 명곡을 레퍼토리로 구성한 이번 공연에서는 '지금 이 순간', '레베카', '댄싱퀸' 등 유명 뮤지컬곡은 물론 '나가거든', '노란셔츠 사나이' 등 친숙한 대중음악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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