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남사친과 다정 셀카…“우리 주형이 생일 축하해”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jhs0903@daum.net) 2022. 12. 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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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남사친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제니는 2일 "우리 주형이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셀카를 찍는 제니와 이주형의 모습이 담겼다.

제니는 또 다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주형과 아이스링크에 방문한 사진을 게재하며 "생일 축하해 내 베프"라고 적어 절친 이주형의 생일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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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이주형. 사진| 제니 SNS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남사친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제니는 2일 “우리 주형이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셀카를 찍는 제니와 이주형의 모습이 담겼다.

제니는 또 다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주형과 아이스링크에 방문한 사진을 게재하며 “생일 축하해 내 베프”라고 적어 절친 이주형의 생일을 축하했다.

제니의 절친으로 알려진 이주형은 배우 겸 모델로, 2일 생일을 맞았다.

이주형은 지난 2018년 방영된 OCN 드라마 ‘애간장’에서 추근덕 역을 연기했다. 2016년 방영된 JTBC ‘마담 앙트완’에서는 원지호 역을, 2014년 방영된 KBS2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는 구선재 역을 맡았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달 15일 ‘블랙핑크 월드 투어-본핑크’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월드 투어를 시작해 7개 도시에서 북미 공연을 개최했다. 11월부터 12월까지는 유럽의 7개 도시에서 공연하며 현지 팬들을 만난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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