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두렵다고 생각할걸? 16강 아닌 우승 목표’ 이번엔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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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클란 라이스가 목표 의지를 불태웠다.
잉글랜드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미국, 이란, 웨일스와 함께 B조에 편성됐다.
잉글랜드는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 유로 2020 준우승으로 최근 메이저 대회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라이스는 "잉글랜드는 16강 진출을 위해 카타르에 온 것이 아니다. 우승까지 가고 싶다. 왜 우리가 이곳이 있는지 보여주고 싶다. 증명하는 건 우리에게 달렸다"며 정상 등극 의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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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데클란 라이스가 목표 의지를 불태웠다.
잉글랜드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미국, 이란, 웨일스와 함께 B조에 편성됐다. 무난하게 16강에 진출할 것이라는 예상이었다.
예상대로 잉글랜드의 카타르 월드컵은 순탄했다. 이란과의 1차전에서 6-2 대승을 거두면서 첫 단추를 잘 끼웠다.
미국과의 2차전을 0-0 무승부로 마쳤지만, 웨일스와의 최종전은 2-0으로 승리하면서 조 1위로 조별 예선을 통과했다.
잉글랜드는 16강전에서 세네갈을 만난다. 8강 진출을 위해 한 판 승부를 펼친다.
잉글랜드의 라이스는 “다른 팀이 잉글랜드를 보고 두려워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세계적인 수준의 믿을 수 없는 선수들이 많다”고 자부심을 느꼈다.
이어 “큰 경기에서 뛰고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선수들이 있다. 월드컵에서 큰 팀 중 하나다”며 덧붙였다.
잉글랜드는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 유로 2020 준우승으로 최근 메이저 대회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제는 결승을 노린다.
라이스는 “잉글랜드는 16강 진출을 위해 카타르에 온 것이 아니다. 우승까지 가고 싶다. 왜 우리가 이곳이 있는지 보여주고 싶다. 증명하는 건 우리에게 달렸다”며 정상 등극 의지를 불태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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