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하던 김만배 "4억 이재명 측근 전달" 진술 전해져…민주당 "유동규 캠프 활동 경력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근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게 대장동 자금 4억원이 흘러갔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보도됐다.
2일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이 최근 김만배 씨(화천대유 대주주)로부터 '2014~2015년 남욱 변호사(천화동인 4호 소유주)에게 32억 5000만 원을 받았고 이 가운데 4억 원을 유동규 전 성남 도시개발공사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게 건넨 것을 인정한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원성윤 기자]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근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게 대장동 자금 4억원이 흘러갔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보도됐다.
![구속기간 만료로 석방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지난달 25일 오전 대장동 개발 의혹 재판에 출석하기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사진=뉴시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12/02/inews24/20221202130909653eqdh.jpg)
2일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이 최근 김만배 씨(화천대유 대주주)로부터 ‘2014~2015년 남욱 변호사(천화동인 4호 소유주)에게 32억 5000만 원을 받았고 이 가운데 4억 원을 유동규 전 성남 도시개발공사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게 건넨 것을 인정한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조선은 "김만배 씨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에게 돈을 전달한 사실을 시인한 것은 처음"이라며 "김 씨의김씨의 진술은 남욱 씨의 법정 증언과 검찰 진술, 유동규 씨의 검찰 진술 등과도 일치한다"고 전했다.
김만배 씨는 그동안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 측에 돈을 전달한 적이 없다는 입장이었으나, 최근 남욱 변호사가 법정에서 이 시장 측에 돈을 전달했다고 입장을 바꾸면서 폭로전이 시작됐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공보국은 2일 입장을 내고 "2014년 이재명 성남시장 후보캠프에 있던 유동규 씨에게 김만배 씨를 통해 최소 4억원이 건너갔다는 남욱 씨의 주장은 허위"라며 "유동규 씨는 2010년 지방선거, 2014년 지방선거 , 2018년 지방선거, 2021년 대통령선거 경선, 2022년 대통령선거, 2022년 보궐선거 등 단 한 차례도 이재명 대표의 선거캠프에서 활동한 바 없다"고 밝혔다.
/원성윤 기자(better2017@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만 명 참가 '서울마라톤' 15일 개최…광화문∼잠실 교통통제
- 송파구, 전 구민 대상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아카데미' 개최
- 강동구, 새 학기 맞아 초등학교 통학로 현장점검 실시
- [속보] 美국방 "트럼프 암살시도했던 이란부대 지휘관 제거"
-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고급식당·호텔 등의 수단으로 피해자 이용"
- "우리 애도 같이"⋯반려동물 식당 출입 늘까 [구서윤의 리테일씬]
- [속보] 이란, 하메네이 장례식 당일 연기…"전례없는 인파 몰릴 것"
- "경찰 안 무서워"…수사중에도 햄스터 학대 30男 검찰 송치
- "외국인이 새 블루칩"…1조 시장 노 젓는 백화점
- 'LG家 상속분쟁' 패소한 세 모녀, 항소장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