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 우수 운영사례 ‘최우수상’ 수상

전아름 기자 2022. 12. 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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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성희)가 지난 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년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보고대회'에서 '육아종합지원센터 우수 운영사례 공모전 최우수상(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전국 130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광진구센터는 가정양육 지원에서 '영유아 건강증진 프로젝트- 잘 자란다 시리즈'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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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양육 지원 '영유아 건강증진 프로젝트 잘 자란다 시리즈' 공로 인정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서울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 우수 운영사례 '최우수상' 수상.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서울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성희)가 지난 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년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보고대회'에서 '육아종합지원센터 우수 운영사례 공모전 최우수상(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전국 130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광진구센터는 가정양육 지원에서 '영유아 건강증진 프로젝트- 잘 자란다 시리즈'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센터는 "'영유아 건강증진 프로젝트'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외부활동 감소, 스마트폰 기기 등 기술 발달로 인한 생활패턴 변화, 기후변화 등 영유아 건강위험 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영유아가 신체운동을 통해 '건강한 어린이'로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신체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튼튼한 건강UP 챌린지', '아차산에서 걷자! 우리가족 건강나들이' 등 행사 외에도 연간 부모-자녀 신체활동 프로그램과 신체활동 중심의 '꾸미팡팡놀이터'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센터 관계자는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의 '영유아 건강증진 프로젝트' 사업은 영유아의 건강과 신체발달을 위한 5개년 프로젝트로 올해 '잘 걸어야 잘 자란다'를 시작으로 '잘 먹어야 잘 자란다, '잘 쉬어야 잘 자란다' 등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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