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나 평택화양’, 서해선 교통호재 및 다양한 금융 혜택 제공

㈜한화 건설부문이 화양지구에 공급하는 ‘포레나 평택화양’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한다. 이 단지는 수도권에서 보기 드문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서해선 등 다양한 개발호재를 갖춰 분양시장 열기가 한풀 꺾인 가운데 치열한 ‘옥석 가리기’ 시장 상황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과거 높은 청약경쟁률 등 치열한 경쟁 속에서 기회가 부족해 지방으로 눈길을 돌렸던 투자자들은 최근 수도권에서도 기회가 생기자 직주근접, 서울 접근성 등이 좋은 곳을 중심으로 발 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이다. 계약 포기나 청약 부적격 등의 이유로 미계약으로 남은 물량을 대상으로 하는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은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통장 유무, 거주지역,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계약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수도권에서는 보기 드물게 중도금 전액 무이자와 1차 계약금 정액제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인근으로 다양한 개발호재도 있어 향후 금리와 경제 상황이 안정되면 안전마진 확보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높다. 오는 2023년 개통을 앞둔 서해선 복선전철 안중역이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가운데,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서해선~경부고속철도(KTX) 직결 사업이 포함됐다.

단지가 위치할 화양지구는 서평택을 대표할 신흥 주거지역으로 떠오르는 화양지구 내에서도 핵심 입지로 평가받고 있으며 신설 초등학교 부지를 비롯해 중심상업지역, 대규모 공원 등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입지여건이 우수하다는 평을 얻고 있는 만큼 화양지구를 대표하는 아파트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은 평택시 안중읍 송담리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